영화 드라이브 정보
감독 : 박동희
출연 :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개봉일 : 6월 12일
러닝타임 : 90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드라이브 출연진
박주현 : 한유나 - 인기 유튜버 역
김여진 : 박정숙 - 여청과 형사역
김도윤 : 최PD - 방송 매니저 겸 파트너 역
정웅인 : 나진수 - 유나를 스카웃 하고 싶어하는 방송국 국장 역
영화 드라이브 줄거리
개인 방송을 시작한 유튜버 한유나(박주현).
조금씩 구독자를 모으면서 성장해 가는 크리에이터.
방송 실수로 욕방을 하며 떡상을 한다.
노래를 부르며 고속 성장을 하게 되고 구독자 70만 유튜버가 된다.
그 과정에는 최PD와 함께한다.
행사장에서 행사 끝난 후 대리를 부르고 잠에 드는데,
깨어나 보니 트렁크에 갇혀 있었다.
납치를 당한 것이다.
범인이 원하는 것은 10억.
계약금으로 받은 3억 5천을 보낸다.
그러나 6억 5천이 모자라다고 1시간 동안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돈을 벌라고 한다.
그렇게 트렁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다.
범인 크루세이더가 직접 채팅을 하며서 방송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채팅을 하면서 트렁크 탈출법을 검색해서 시도한다.
트렁크가 열리게 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범인이 후진하면서 트렁크 문이 닫힌다.
탈출은 수포로 돌아간다.
경찰에도 신고가 들어가지만,
최PD가 주작이라고 연락을 한다.
관종이라며 주작 방송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행사장에서 만났던 김여진 형사가 전화가 오면서 납치 차량을 추적한다.
추격적은 번호판 조작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결국 한시간 여의 방송 끝에 6억 5천이 마련된다.
그러나 시간이 2분 넘었다고 질주는 계속된다.
한유나는 범인을 추정하게 되며 나진수(정웅인)국장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가 트렁크 안에서 울리게 된다.
트렁크 속에는 납치된 나진수(정웅인) 국장이 있다.
나진수의 배를 찔러 키를 꺼내 탈출하라고 범인이 이야기를 한다.
라이브 방송을 끄고 트렁크에 연료통을 칼로 찔른다.
기름이 뚝뚝 떨어진다.
범인은 바로 차에서 탈출을 한다.
차는 강으로 빠지고 박주연과 나진수는 탈출한다.
범인 크루세이더가 한유나를 칼로 찌를려고 하자,
김여진형사가 달려와 총으로 쏜다.
드라이브 결말
범인 크루세이더의 정체가 발혀진다.
진짜 범인은 김여진이었다.
김여진 아들이 크루세이더 였던 것이다.
한유나는 크루세이더의 친구였지만,
한유나는 크루세이더를 생방송 도중 집착남으로 차단하고 번호를 노출하여 사람들에게 마녀사냥을 시킨다.
그래서 크루세이더가 자살을 한것이다.
김여진이 자살하고 사건은 종결된다.
한유나는 유튜브에 130만 구독자를 모으고 영화가 끝이 난다.
영화 드라이브 후기
박주현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소재도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영화화 하여 흥미를 끌었다.
빠른 전개로 스릴러 영화에 몰입감도 주는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다.
요즘 사회적인 문제를 잘 다룬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