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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영화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by 하루하루가야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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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범죄도시4 영화정보

장르 : 액션 범죄 

개봉 : 2024년 4월 24일 

시간 : 109분 

감독 : 허명행

출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관객수 : 1150만 

 

 

범죄도시4 출연진

마동석 : 괴물형사 마석도 역  - 거침없고 강력한 수사력으로 범죄도시의 영웅으로 떠오른 강력계 형사.

김무열 : 백창기 역 -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냉혹하고 지능적인 악당. 

박지환 : 장이수 역 - 마석도를 지원하는 중요한 인물.

이동휘 : 장동철 역 - 백창기의 오른팔로 무자비하고 잔인한 범죄자. 

 

 

범죄도시4 줄거리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중, 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거대한 범죄 조직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조직은 불법 도박, 마약 거래, 살인 등을 저지르며 한국사회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마석도는 이 조직을 단순한 물리적인 공격만으로 제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시대가 변화된 만큼 마약거래 수법도 진화되었다.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면 라이더를 배정해 배송까지 해주는 시스템이다. 

 

한편 필리핀 시내 한복판에서 살해당한 한국인은 알고보니 마석도가 수배를 내린 앱개발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단순 마약사건이 아님을 감지한 마석도는 그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IT업계 천재 장동철과 함께 불법 온라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백창기. 

필리핀 내에 동종업종 현장을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장동철은 백창기와 거래 후 보상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며 백창기를 자극하게 된다. 

 

수배했던 개발자의 시신이 한국으로 이송되어 부검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마석도는 직접 국과수를 찾게 되었고, 그곳에서 피해자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몇일 뒤 마석도에서 범인을 꼭 잡아달라는 유서 한장을 남기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어머니도 고인이 되고 만다. 

 

사이버 수사팀과의 공조로 죽은 개발자는 단지 프로그램의 오픈소스만을 제공한 피해자이며, 

현재 필리핀내에서 온라인 카지노가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알게된다. 

 

장이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장이수는 마석도의 제안에 난색을 표하지만 언제나 같이 마석도의 수사에 함께 하게 된다. 

 

장이수 또한 필리핀 현지에서 온라인 도박장이 돈이 된다는 소문에 오픈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습격을 당해 죽을뻔 했다며 사업을 접게된 원인을 실토한다. 

 

장동철은 온라인 카지노에 이어서 코인사업 상장을 준비한다. 

백창기를 정리하기 위해 권사장을 섭외해 함께하게 된다. 

 

백창기는 장동철과 결판을 짓고자 한국행을 결정한다.

 

오히려 권사장은 백창기에게 당하게 된다. 

 

범죄현장을 찾기 위해 마석도는 장이수를 블랙요원(FDA)로 임명한다. 

필리핀 온라인 도박장 실운영자를 검거하고자 필리핀과 필리핀경찰의 협조로 미끼를 준비하게 된다. 

현지인과 이질감 없는 장이수의 도움으로 재빠르게 현장 세팅을 끝낸다. 

 

그 사이 빌런 장동철은 백창기를 정리하기로 했던 곳에서 권사장의 배신으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 

 

백창기는 장동철의 금고에서 자료만을 챙겨 다시 필리핀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마석도가 비행기까지 쫒아온다. 

 

필리핀 현지에 새로운 온라인 도박장이 생겼다는 보고를 듣고 현장급습 지시를 내린다. 

 

광수대 팀은 현장에서 일당을 검거 후 조직의 본거지를 찾아내게 된다. 

 

결국 수익금을 나누기로 한 권사장 일당은 현금을 챙기는 과정에서 현장 체포된다.

 

 

범죄도시4 후기 

숨막히는 액션과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이전 작보다 훨씬 몰입감이 높았고 

마동석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느낄수 있는 대사들도 많았다. 

 

역시가 역시다. 

100만 넘는 영화는 영화에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빌런의 매력도는 떨어지지만, 마동석 배우님이 마동석 했습니다. 

 

시리즈물의 맛을 잘 살린 영화입니다. 

깔끔하고 재밌고 속시원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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