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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 정보 원작 출연진 줄거리 후기

by 하루하루가야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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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 정보 

장르 : 범죄,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개봉일 : 2024년 5월 29일 

상영시간 : 99분 

상영등급 : 15세 

감독 : 이요섭

출연 : 강동원, 이미숙, 이무생, 이현욱, 탕준상, 양경진 외

 

 

설계자 원작 

2009년 홍콩영화 엑시던트가 영화 설계자 원작이다. 

엑시던트는 사고사를 가장한 기묘한 암살을 저지르는 집단을 다룬 작품이다. 

엑시던트는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이력이 있을만큼 잘 만든 영화로 유명하다. 

 

 

설계자 출연진 

강동원 : 영일 - 설계자 역 

이미숙 : 재키 - 베테랑 요원 역 

이현욱 : 월천 - 변장의 귀재로 현장 침투에 능한 요원 역

탕준상 : 점만 - 열정 가득한 신입 막내 역 

김신록 : 청소부 - 사고조사반 경위 양경진 

 

설계자 줄거리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티비에서 나오는 사고는 우연한 사고 일까? 사고를 가장한 살인일까?

누군가에 의해 설계된 사고일까?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위장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같은 팀으로 일하는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일을 처리한다. 

 

영일은 짝눈이 청소부에게 설계된 죽음을 당한것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설계자 팀원들 역시 자신들이 설계된 사고사로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새로운 의뢰는 언론과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검찰총장 후보자인 주성직을 살해해 달란것.

의뢰인은 주성직의 딸 주영선이다. 

 

주성직을 감전사로 설계한다.

주성직의 감전사는 성공하지만, 재키는 사라지고 영일은 버스 전복사고로 목숨을 잃을뻔 한다. 

버스 전복사고로 점마는 목숨을 잃게 된다. 

영일은 청소부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된다. 

내부 스파이로 월천을 의심하게 된다. 

 

월천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지하 주차장에서 영일이 설치해 놓은 함정에 빠져서 죽게 된다. 

 

영일은 재키를 쫓게 된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인터넷방송 하우저TV에서 설계자(모스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인터넷 방송에서 주성직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하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가 사실이 되며 유명해진다.

 

영일은 주성직의 사고처리를 맡은 보험사의 직원 이지현(이무생)을 청소부 우두머리로 생각한다. 

영일은 이지현을 감시한다. 

월천도 청소부에게 죽음을 당한다. 

아버지 보험금을 탄 주영선은 자살을 한다. 

재키도 건물에서 낙상사고를 당한다. 

 

영일이 집에 갔을때 체스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영일집까지 청소부한테 털린 것이다. 

 

이지현도 설계로 죽이게 된다. 

영일은 죄책감에 경찰 양경진 경위를 찾아가서 진실을 밝히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권한다. 

망상증이라고 오히려 돌려 보낸다. 

 

영화는 그렇게 끝이난다. 

 

 

설계자 후기 

청소부는 사고조사반 양경진 경위다.

근데 강동원이 동생 짝눈을 붙잡기 위해 청소부가 있다고, 도청장치를 발견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스릴러지만 긴장감이 없다. 

 

강동원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이다. 

평점이 낮은 영화이다. 몰입감과 디테일이 떨어지는 영화라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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